당초 초대형급 매물로 주목받았던 대한해운 본입찰에 SK와 CJ 등 대기업 계열사가 모두 불참하며 22일 대한해운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4.68%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21일 마감된 대한해운 본입찰에는 사모투자펀드(PEF)인 한앤컴퍼니와 제니스파트너스 등 2곳만 참여했고,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SK해운과 CJ GLS, 동아탱커 등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해운 매각이 불투명해졌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장 시작과 함께 대한해운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은 성형수술 사실" 中 언론 ㆍ조니 뎁, 23세 연하 엠버 허드에 `차였다` ㆍ암스트롱 "7번 우승 모두 약물 복용"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정소영, 노출 비키니 과감한 포즈 `섹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