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레이놀즈의 ‘첼시백’ 알고 보니…
[김지일 기자] 한류열풍에 힘입어 국내 브랜드 제품들도 덩달아 해외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패션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스트리트 파파라치 컷이 패션 업계에서 늘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뉴욕 필름 에디터인 ‘세레나 레이놀즈’가 제이에스티나의 첼시백을 착용한 것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뉴욕 시티에서 태어난 ‘세레나 레이놀즈’는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Photography’를 전공한 필름 디렉터이다. 사진, 필름, 영화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아트의 세계로 접어들면서 패션이라는 카테고리에도 강한 열정을 느꼈고, 미국 유명 매거진인 ‘틴 보그’에서 포토 경력을 쌓기도 했다.

제2의 소피아 코폴라를 꿈꾸는 필름 디렉터인 세레나 레이놀즈가 착용한 제이에스티나 첼시백은 여성스러운 아이템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제이에스티나의 스테디 셀러 백이다.

이에 세레나는 루즈한 핏의 핫핑크 블라우스와 블랙 쇼츠에 매칭한 퀼팅백이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선사해주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제이에스티나의 첼시백은 빅토리아를 모티브로 여성스럽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라인이다. 웨이브 패턴의 퀼팅이 특징으로 크리스탈 티아라장식에서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12월7일부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글리터링 파티레깅스를 증정하는 ‘제이에스티나 글리터링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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