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길 삼화저축銀 명예회장, 1심서 징역 6년 보석 취소
재판부는 “전문경영인이 독자적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대주주의 지배력이 압도적이었다”며 “대부분의 불법·부실대출이 신 명예회장의 영향력과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 가운데 책임이 가장 크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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