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스, 한국의 미란다커 양미리내 전격 모델 발탁

[뷰티팀 / 사진 용창준 기자] 클레어스가 모델 양미리내를 자사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양미리내는 한국의 미란다커로 네티즌들 사이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중국 인터내셔널 미녀공회미인대회, 하이트 S스타일모델 컨테스트, 포토모델 콘테스트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디올, 비발디 갈라 패션쇼 등 수많은 국제쇼에 오른 프로 모델이다.

한국의 미란다커로 불릴 만큼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양미리내는 외국의 디자이너들도 많이 찾는 모델이다. 이국적인 마스크와 동양적인 신비한 매력에 자꾸만 시선이 간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맑고 순수한 청순함부터 아찔하고 도도한 섹시함을 넘나드는 표현력은 그의 가장 큰 강점이다. 제품과 쇼에 따라 순식간에 달라지는 분위기에 뷰티 패션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렌디 업계에서도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클레어스 한백 대표는 “양미리내는 이국적인 마스크에 이국적인 마스크에 섹시한 바디라인을 갖춘 양미리내의 가능성을 높이 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매력으로 앞으로가 더 촉망되는 모델”이라며 양미리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양미리내는 최근 화보를 통해 클레어스의 뮤즈로 첫 활동을 선보였다. 능숙한 포즈와 아름다운 피부에 촬영 관계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레어스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기업으로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우는 화장품으로 한국의 케이뷰티를 선도하며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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