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자기 관리남 배수광, 짝 출연한 성형男 여친은 이하늬 닮은꼴?
[윤혜영 기자] 과거 SBS '짝'에 출연했던 성형남 배수광 씨가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 총 13회에 걸쳐 얼굴 부위 성형수술을 받았으며 비용으로 약 1억 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9월10일 오후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배수광 씨는 자기 관리남으로 "눈 3번, 코 2번, 이마, 볼, 안면윤곽, 광대, 사각턱, 라식, 치아교정, 양악 수술 등 30번 정도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수광 씨는 총 비용은 8200만 원에 달했다.

그는 "얼굴에 칼을 대지 않은 부위가 없다. 외모도 경쟁력이다. 제가 봤을 땐 아직 부족하다. 더 이상 수술할 곳이 없어서 현재는 미용 관리에 올인하고 있다"면서 "잦은 성형 수술로 인해 감각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1억 자기 관리남'은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한방성형, 뷰티관리, 네일케어를 받는 등 자기 관리에 대한 시간과 돈의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성형 및 뷰티케어를 하루종일 하는 이유에 대해 "사회생활을 시작할 당시 외모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성형 전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이하늬 닮은꼴녀로 유명세를 탔던 출연자와 데이트를 즐기며 방송 중에도 스킨십을 서슴지 않았다. 지난 '짝' 34기 방송이 끝난 후 애정촌 7기 커플인 남자 2호와 여자 3호의 결혼식에서 포착되기도 했던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여자친구는 "'짝' 모임이 따로 있는데 그쪽에서 MT를 가게 됐다. 그래서 수광 씨와 만날 계기가 있었는데 서로 호감이 느껴져서 사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으며 "나는 자연미인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성인 X파일'에는 자기관리남 배수광 씨 외에 성별붕괴남 최대한 씨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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