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소프트맥스는 전날보다 1050원(10.77%)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오르는 강세다.

조이맥스, 와이디온라인, 액토즈소프트, 바른손게임즈, YNK코리아, JCE, 컴투스, 게임빌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같은 게임주들의 강세는 경기방어적 성격과 함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모바일 게임주들은 향후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JCE는 히트작 '룰더스카이'의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고 컴투스는 타이니팜 등의 흥행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