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 오메가3, 글루코사민 등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영양소들이 몸에 좋은 것은 확실하지만, 약보다 맛있는 음식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각과 시각을 즐겁게해주는 음식을 즐기는 것 자체가 웰빙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수제요리 레스토랑 ‘푸른창(대표 이주견․박지영)’이 노하우와 정성이 결합한 웰빙의 맛을 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0여 가지 이상의 따뜻한 요리와 40여 가지의 샐러드, 케이크, 쿠키, 빵, 음료, 허브티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호텔 뷔페 형 샐러드바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수제요리 전문점이다.

주 요리는 스테이크로, 안심과 바다가재, 안심과 왕새우 구이, 안심 스테이크, 꽃등심스테이크, 갈비소스 어니언 스테이크, 찹 스테이크 등 담백하고 깊은 스테이크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조리방법에 있어서 스테이크를 그릴에서 직화로 초벌구이를 한 후 오븐에서 조리함으로써, 고기의 풍미를 더하였다. 여기에 박지영 대표가 직접 만든 수제 허브갈릭 치즈가 더해져 입 안에서 펼쳐지는 치즈와 스테이크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파게티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새롭게 개발한 이주견 대표의 인도커리, 스튜, 신선한 야채와 올리브 오일을 이용한 각종 소스 등 20여년 이상 호텔 쉐프 경력을 지니고 있는 주방 치프의 정통성이 담긴 수제요리들을 만날 수 있다.

당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경재배 허브티로 고객과 첫인사를 나눈다는 점이다. 이주견 대표 부부가 함께 직접 재배하여 제공하는 수경재배 허브티로 에피타이저를, 메인요리에는 직접 만든 수제허브갈릭치즈 한 점으로 곁들이고, 마지막에는 수제 브라우니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음식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이주견 대표 부부의 경영이념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특히 당사만의 허브블랜딩은 향긋한 허브향과 함께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이 중 애플민트와 레몬버베너 허브블랜딩은 쿠키와 케이크에 잘 어울린다.

이처럼 당사는 노하우와 정성이 결합한 행복한 맛을 전하고자 요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 재료를 정성으로 일관한다. 이로써 정성이 담긴 수제요리와 깔끔한 세팅으로 맛의 만족은 물론, 마음의 여유를 더불어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담백한 오븐요리와 한국인 입맛에 맞는 퓨전요리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이주견 대표는 “늘 고객에 감사하며 하루하루가 신선함과 반가움으로 소통되기를 희망한다”며 “편안하고 깊은 맛의 여유를 즐기는 곳이 되겠다”고 전했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건강해지는 법. 정성과 마음이 담긴 좋은 음식을 통해, 깊은 맛과 마음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