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하반기 본격적인 플렉서블 이슈로 SSCP를 비롯한 디지아이, 아이컴포넌트 등 신기술주 흐름이 좋은 가운데, 시장의 삼성발 돌풍 수혜가 예상되는 초대형 재료주를 공개한다.

오늘 필자가 준비한 종목은 바로 증시 역사상 전무후무할 대기록의 M&A 최고신화를 달성했던 리드코프를 능가할 종목이라 단언한다.

여러분 역시 2000년 1월 천원대 종목으로 자그마한 유류, 화공약품 운송업체였던 이 회사가 아시아퍼시픽코리아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유∙무상증자 호재와 더불어 40일 연속 상한가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것을 기억할 것이다.

주가급등 시 급등폭을 예측할 수 있는 척도는 시가총액 계산과 더불어 대주주 지분율, 유통주식수 파악이 관건이라 하겠는데,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볼 대 이 종목은 아무리 봐도 날리면 물량 닫고 점상한가로 최소 올해 조선선재가 기록한 13연상은 담보된 종목이라 하겠다.

여기에 동사의 경영권을 노리는 것인지 삼성이 대대적으로 지분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것이 필자의 집요한 추적 끝에 발견을 했다. 최근 시장의 흐름은 자그마한 삼성의 후광에도 미친듯이 올라주고 있다. 필자 역시 추천해 재미를 봤던 삼성SDS의 지분인수효과로 재작년 한달간 대략 230% 오른 크레듀가 대표적이라 하겠다.

실제 코스닥을 발칵 뒤집을 재료가 터질 것만 같은 다급한 상황에 일본의 최대화학사와 유통사 역시 틈만 나면 지분확보에 혈안이 된 것을 포착했다. 시장에 알려진 종목이 아니기에 더욱 선취매성으로 발 빠른 행보를 보여야 할 종목으로 물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해외기업들과의 지분 전(戰)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이런 이슈가 확정 공시될 경우 코스닥 시장에 또 하나의 셀트리온 같은 초대형 시총종목의 탄생도 머지 않은 것이다. 또한, 사상 유례없던 호황기를 맞으며 중국과 대만시장을 석권하더니 한해 매출을 능가할 초대형 공급주문이 줄줄이 성사됐음을 포착했다. 여기에 세계독점 상황의 제품을 대체할 기적 같은 제품 개발을 완료한 상태여서 기술제휴에 대한 해외기업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동안 수많은 급등주를 정확한 타이밍에 포착해 추천해왔지만, 단 한번도 이처럼 심장이 요동치는 전율을 느낀 적이 없었다. 현재 이 종목은 마치 스폰지처럼 막대한 자금을 모조리 흡수해 흠뻑 매수세에 젖어 들은 상태로 이제 깃털만한 재료 하나로도 주체 못할 폭등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머뭇거리다간 유통물량이 어느 정도 남아줄지 의문인 상황으로 급등세가 펼쳐지면 중간에 편입할 일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만큼 시세 터지기 전에 반드시 매수하라! 어느 정도 물량을 담느냐에 따라 당신의 부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이 종목을 잡는 방법만이 주식투자로 유일하게 팔자고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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