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성춘 전 코리아피알엠 대표 별세 外

입력2012.04.12 17:22 수정2012.04.13 06:23

▶이성춘 전코리아피알엠대표 별세, 성근 비젼동국대표 동생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65

▶노병인 전국무총리실과거사처리기획단장 별세=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지섭 전전주저축은행장 별세, 조경희 정신여고교사 남편상, 김규보 사업·행섭 교통안전공단차장·광호 CJ오쇼핑부장 형님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30

▶송성호 MBC감사국부장 부인상=12일 일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31-900-6953

▶홍성욱 조이스테이션INT대표·정화 외교통상부WTO사무관 부친상, 신동엽 데이타시큐리티대표 장인상, 이진원 플루티스트근무 시부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30분 02-3010-2235

▶서덕영 경희대교수·광영 르노삼성자동차사업소장 부친상, 문철수 대륙테크놀로지사장 장인상=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5

▶신동혁 관세청서울세관행정관·은진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행정관 부친상, 김미순 호원고교사 시부상, 김민철 삼성전자과장 장인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52

▶윤경덕 사업·관승 성광가구대표 부친상, 조삼현 태주공업대표·곽세환 사업 장인상=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14

▶최종웅 LS산전미래사업연구부문장 모친상=11일 강원도 강릉시 자택 발인 13일 오전 02-2034-4373

▶신명호 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조모상=12일 전주예수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63-28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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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어요"…이례적 결과에 '화들짝'

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권 침해 논란 등 최근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영향 탓으로 풀이된다.과거 교대는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방학 등으로 상위권 학생에게 인기가 많았던 대학 중 한 곳이다.28일 종로학원이 최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정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9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청주교대·부산교대) 합격선을 대학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년에 비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합격자의 수능 최저등급을 공개한 곳은 9개 교대 중 공주 교대가 유일하며 공주 교대의 경우 올해 일반전형 입시에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최저 6등급을 받은 학생들도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각각의 과목에서 최저 6등급을 받고 합격한 학생이 있었다는 의미다.공주교대 최종 등록자의 수능 국어·수학·영어·탐구영역 평균 등급도 전년 2.6등급에서 올해 3.1등급으로 0.5등급 하락했다. 최저 점수 합격자가 받은 과목별 수능 평균은 3.88등급이었다.종로학원 관계자는 "보통 교대는 지방 교대라고 하더라도 내신 1∼2등급, 수능도 2등급 대가 합격하는 것으로 인식했는데, 이렇게 합격선이 떨어진 것은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서울교대는 대학별로 과목별 가산점을 달리 잡아 계산한 환산점수를 공개했는데, 2023학년도 평균 636.2점에서 2024학년도 628.5점으로 7.7점 하락했다.자체 환산점수를 공개한 대학 중 전주 교대는 738.3점에서 666.0점, 진주 교대 689.9점에서 641.7점, 춘천 교대 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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