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2012 뉴욕 TV 페스티벌 미니시리즈 부문 은상 수상
[우근향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이 ‘2012 뉴욕 TV 페스티벌’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54회를 맞는 뉴욕 페스티벌은 Advertising in All Media, Innovative Advertising Awards, Television &Film, Radio Programming, Other Competitions 의 총 5개 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권위 있는 페스티벌. 지난해는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Television &Film 문화이슈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 5월4일 첫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실제 이미지와 다르게 메이킹된 안하무인 톱스타 독고진(차승원)과 생계형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공효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통해 들끓는 인터넷 여론과 쏟아지는 연예기사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연예계 스타들의 실상을 감칠 나게 그려내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한편 ‘2012 뉴욕 TV 페스티벌’ 시상식은 오는 4월17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 NAB SHOW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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