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TOP4 배수정·구자명·전은진·50kg, 파격 변신 시도
[우근향 기자] ‘위대한 탄생2’ TOP4 배수정, 구자명, 전은진, 50kg이 ‘코스모폴리탄’ 4월호 인터뷰 화보촬영을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생방송 경연에서 빈틈없는 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OP4는 콘셉트 화보 진행을 통해 생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Rock the Moment’ 콘셉트로 이루어진 이번 촬영은 지난 11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포토그래퍼 보리가 참여했다.

남자 참가자인 구자명과 50kg은 역동적인 록 스타로, 여자 참가자 배수정과 전은진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스모크 화장을 통해 강렬한 섹시 룩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구자명은 파격적인 헤어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옴므 파탈의 매력을 선보였고 ‘위탄의 아이유’ 로 불리는 전은지는 원색의 액세서리로 발랄한 섹시 스타일을 시도했다.

특히 배수정은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어 ‘배욘세’로 등극,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에게 “몸의 비율이 대단하다” 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숨겨진 라인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에서 베스트 포즈를 선보인 참가자에게 상당 금액의 선물 증정될 예정 이라 모두들 십분 끼를 발휘하며 현장을 떠들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즐거운 화보 촬영 현장과 TOP4의 확 달라진 변신 모습은 이번 주 금요일 밤 9시 55분 ‘위대한 탄생2’를 통해 공개 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수현 ‘그대 한 사람’ 공개,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 한가인 런닝맨 출연, 조용하고 참한 이미지 ‘완벽 반전’
▶ ‘엠카운트다운’ 빅뱅· 2AM· B1A4 전격 컴백 ‘男 아이돌 풍년’
▶ 김형준, 강풀 원작 ‘그대사’ 주인공 캐스팅… 김윤서와 호흡
▶ 박유천 부친상, 비보 모른 채 남미서 귀국중…빈소는 성모병원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