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 한국 유도대표팀이 독일 그랑프리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월20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독일그랑프리' 둘째 날 경기에서 한국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대회 종합 금3, 은2, 동3을 따내며 일본(금2, 은2, 동3)을 물리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남자 90kg, 100kg 이하 여자 78kg 이상에서 각각 송대남(남양주시청), 황희태(수원시청), 김나영(대전서구청)이 은메달을 따냈다.

또한 남자 90kg 이하, 100kg 이상에서 이규원(한국마사회), 조구함(용인대)가 준결승전에서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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