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휴면예금 찾아주기 추진
전국 17개 은행은 30만원 이상의 휴면예금 3만2000여건의 예금주에게 보유 사실과 반환 절차 등을 우편 통지할 예정이다. 통지를 받은 예금주는 해당은행 지점을 방문해 예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은행권의 휴면예금이나 보험회사의 휴면보험 보유 여부는 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휴면예금은 상법상 5년간 거래가 없는 예금을 뜻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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