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산물 원산지 위반율이 전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사)전국주부교실중앙회에 의뢰해 전국 1천835개소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업태별 이행현황은 백화점 등 대형 판매장은 100%, 중소형마트는 93.6%로 양호한 반면, 전통시장은 64.9%, 소매업체 56.8%, 노점상 17%로 미흡했습니다. 한편, 오는 4월 11일부터는 음식점에서 광어와 참돔, 우럭과 낙지, 미꾸라지와 뱀장어 등 6개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네덜란드의 흔한 평지, "무지개를 땅으로 옮겨놓은 것 같아" 감탄 ㆍ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손해배상소송 제기 ㆍ김민지, 정보석 아들 정우주와 교제 ‘중앙대 캠퍼스 커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