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신욱, 임진년 가장 기대되는 용띠선수로 선정
[정용구 기자] 김신욱(24,울산 현대)이 임진년 '용의 해'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월5일~8일까지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용띠 K리거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김신욱은 설문에 참가한 1106명 가운데 133명에게 지지를 얻어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선정됐다. 이어 김인한(24,경남), 김상식(36,전북), 이승기(24,광주), 고명진(24,서울), 임상협(24,부산)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신욱은 2011시즌 19골 4도움을 기록했으며, 챔피언십 5경기에서만 2골을 기록하며 소속팀 울산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사진출처: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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