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지난 금요일(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올해 우수직원 56명을 선발해 시상하는 `2011 SK증권 명예의 전당`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SK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업무성과가 우수한 직원 뿐 아니라 윤리경영상, 칭친왕, 제안왕 등을 선발해 시상했습니다. 이현승 SK증권 사장은 "우수직원을 인정하고 격려하면서 모든 구성원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SK증권이 최고의 금융회사가 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발레리나 다람쥐, 음악에 맞춰 춤까지?‥알고보니 `폭소` ㆍ윌 스미스 위혼위기?‥`게이파티에 각방까지` ㆍ용산빌딩 디자인 논란, 9.11테러 연상케해 `문제제기` ㆍ[포토]`코리아좀비` 정찬성, 7초만에 TKO승 ㆍ[포토]애플, "특허 괴물"과 손잡고 특허권 양도 왜?.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