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2.12 17:44
수정2011.12.12 18:22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복건성 연강현 원양어업유한공사가 생산량 증가와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1399억94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4.7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선박 30척을 제조하는 이번 투자로 자회사의 선박 수가 2배로 늘어 생산량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중국원양자원은 내다봤다.
선박당 건축 비용은 2600만위안(47억원)로 예상되고 총 투자규모는 7억8000만위안(1400억원) 이다.
중국원양자원 측은 "투자자금의 40%는 현재 진행중인 원양어업기지 대금의 결산에 따른 정산반납금(3억 RMB)으로 조달할 예정"이며 "나머지 대금은 회사 운영자금이나 대주주 대여금으로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야상 점퍼 대참사, 유행해서 샀더니 `깜놀`大폭소
ㆍ현대그룹 "제4이통사 참여 완전철회"
ㆍ취업준비생 `가짜 가격표` 몰래 실험하다 업무방해로...
ㆍ[포토]현아 "찢현아" 등극!! 차파오 찢어 현승 구해..
ㆍ[포토]애플, "특허 괴물"과 손잡고 특허권 양도 왜?.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