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쉰 “브룩 뮐러는 마약상 아냐, 양육비로 주는게 얼만데!”
[이정현 기자] 찰리 쉰이 마약소지 및 폭행혐의로 체포된 전처 브룩 뮐러를 옹호하고 나섰다.

12월10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매체 TMZ의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나는 그녀에게 필요한 모든 돈을 주고 있다. 그런데도 마약판매원이라고 생각하나? 절대 그럴리 없다”고 전했다.

브룩 뮐러와 사이에 쌍둥이 아들이 있는 찰리 쉰은 양육비로 매달 55,000달러(한화 약 6,000만원)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나온 옹호 발언은 어머니 브룩 뮐러와 함께 살고 있는 이들의 육아를 걱정한 것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브룩 뮐러는 미국 콜로라도주 스키휴양지 애스펀의 한 주점에서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체포되었다. 이 과정에서 코카인 소지사실도 드러났으며 11,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하지만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은데다 브룩 뮬러의 코카인 소지가 유통을 목적일 경우 중범죄로 처벌받게 된다. 찰리 쉰과 브룩 뮐러는 올해 초 이혼했다. (사진출처: 영화 ‘무서운영화4’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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