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자선 음악회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는 음악인의 사회봉사와 나눔실천을 목표로 플루티스트 배재영 숭실대 교수가 국내외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결성한 ‘사랑의 플루트 콰이어’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다. 1992년 결성 이후 해마다 장애인이나 고아원 등 문화 소외계층을 공연에 초청해 왔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모두 중증 장애인 복지기관인 신망애 복지타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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