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인베스트 등 36社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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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식경영원·한경 선정
대광인베스트 등 36개사가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미래지식경영원(회장 최세규)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후원하는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식이 19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번에 선정된 대광인베스트는 중국 랴오닝성 잉커우시의 연해산업기지에 140만평의 한국공단을 조성하고 1만3011가구의 한국형 아파트 허하이리안을 분양해 한국 건설산업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식은 중소기업 및 실력 있는 소상공인의 업무경쟁력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세규 미래지식경영원 회장은 "변화와 혁신,과감히 틀을 깨는 기업가정신이야말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지식서비스최우수기업=만안자동차서비스 휘림건강 길터디벨로퍼 삼신디자인 스마일단식원 위더스콤 성광물산 현대휀스개발 코스모애드윈 삼원금속 미래서비스 석세스티브이 승일철강 인넨아키 이루어 한국폴리텍대학 송헤어미용실 맛동산 대광인베스트 영걸영농조합법인 한국정수공업 파트라 예일디자인그룹 상주상감한우잠실채 올랜즈 컴시너지 제주해수산물 젤기획 한려물산 패시픽사이언스 장수돌침대 유니드파트너스 대통푸드 월드씨피 파트라 밴코아트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