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은 오는 22일부터 ‘골프 대중화 프로젝트’ 제 1탄으로 7번 아이언 3000 개를 초특가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프아미’ 2011년 최신 모델이다. 16년 전통의 국내 브랜드 미사일골프에서 제작했다. U자형 그루브를 적용, 볼이 페이스에 머무는 시간을 60% 이상 증대시켜 뛰어난 백스핀을 구사할 수 있다.

이 상품은 CJ몰에서 4만9800원에 판매되던 상품으로 정상가에서 80% 할인된 가격에 내놓은 셈이다.

CJ몰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초특가 골프용품 개발을 통한 ‘골프 대중화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2차 프로젝트로는 초저가 퍼터를 준비 중이다. 이후에도 골프화,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풀세트 등 초보자들의 골프 입문을 위한 필수 장비는 물론 골프공, 골프장갑 등 다양한 골프소품으로 상품을 확대 할 예정이다.

스크린골프 1위 업체인 골프존과 협약을 맺고 골프존 상품도 판매하겠다고 CJ몰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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