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자산운용, 대신스팩 합병 의결권 불행사
GS자산운용측은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은 이유는 피합병법인의 과대 가치 평가로 인해 합병법인인 대신증권스팩 투자자의 투자 가치 희석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합병이 취소될 경우에는 다시 M&A(인수합병) 추진이 어려울 수 있어 주식매수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S자산운용은 대신스팩 지분 0.668%(7만3216주)를 보유 중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