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코레일유통은 3일 정대종 전 롯데홈쇼핑 대표(59·사진)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신임 정 대표는 1977년 경방에 입사한 뒤 한강케이블티비,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 등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정 대표는 “직원들이 목표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평가시스템을 개선하는 동시에 신규사업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