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는 3일 박재범의 첫 미니앨범 '테이크 어 딥퍼 룩'(TAKE A DEEPER LOOK)의 초도물량이 모두 팔려 2만장을 추가 발주했다고 밝혔다.

예당 관계자는 "박재범의 미니앨범은 오프라인 음반상으로는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중 하나"라며 "음원차트에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예당의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직전에 예당이 발표한 가수 <알리>의 <별짓 다해봤는데>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중"이라며 "음악사업으로 인한 상반기 예당 실적이 현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