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가 효성그룹 장남의 지분확대 소식으로 5일째 급등세입니다. 9시 9분 현재 갤럭시아컴즈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천920원을 기록중입니다. 갤럭시아컴즈는 지난 20일부터 5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은 잇따라 갤럭시아컴즈의 지분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25%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효성이 갤럭시이컴즈를 통해 IT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