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이 건설중장비도 배출가스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8분 현재 포휴먼은 전날보다 110원(1.17%) 오른 9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르는 강세다.

정부는 건설중장비 배출가스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연내 건설중장비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마련, 내년부터 건설중장비에 대한 매연저감사업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대형차에 들어가는 매연저감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포휴먼은 건설중장비용 매연저감장치 개발을 완료,내년 중 정부의 환경인증을 받는 대로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