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토 일왕 부처가 15일 도쿄 부도칸(武道館)에 마련된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 위령제단을 방문,참배하고 있다. 이날 간 나오토 총리를 비롯한 일본 민주당 정권의 장관 17명 전원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았다. 일본의 모든 각료가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않은 것은 1985년 이후 처음이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