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베로칼 파나마 대통령과 함께 파나마운하를 둘러보고 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파나마운하 (확장)공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파나마와 세계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적었다.

/파나마시티=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