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셀트리온이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5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0.95%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서울반도체에 밀려 시총 2위로 떨어졌으나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서울반도체는 0.80% 오른 4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종목의 시총 규모 차이는 69억원가량이다.

이날 장중 서울반도체는 1.72%까지 상승, 시가 총액 1위에 올라있던 셀트리온의 시총 규모를 넘어섰다. 그러나 이후 오름폭이 다소 줄어들면서 다시 2위로 밀려났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