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자회사들의 실적반등에 따른 가치 상승 기대감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35분 현재 두산은 전날보다 3000원(2.76%)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밥캣 등 자회사와 손자회사의 긍정적인 실적 반등으로 인해 지주회사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