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캐주얼 퍼즐게임 '노아의 방주'를 정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피망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노아의 방주'는 2010년 새롭게 도약하는 웝보드 캐주얼 게임의 선두주자로 게이머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게임성을 모두 반영했다.

'노아의 방주'는 모양 또는 같은 색의 블록을 3개 이상 나열하여 없앤다는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퍼즐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황창연 네오위즈게임즈 팀장은 "두뇌발달과 동물 공부에도 도움이 되어 교육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게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아의 방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