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가수 하하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결별한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하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이들이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의 스캐줄로 인해 소원해진 게 이유인 것 같다"라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하하-안혜경 커플은 2005년 연인으로 발전, 세간의 부러움을 받으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하하는 군복무 중으로, 내년 2월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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