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S 의 하주연이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 앨리스 킴과의 특별한 사이를 공개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하주연이 앨리스 킴과의 선후배 사이인 것을 공개한 것.

하주연은 앨리스 킴과 미국 LA 그라나다 힐스 고등학교 의 2년 터울의 선후배 사이로 당시 한국계 학생이 열명 안팎인 관계로 학창시절 특별한 사이로 지냈다고 전했다.

하주연은 "앨리스 킴이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다 운 좋게 니콜라스 케이지의 눈에 띄어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하며 "사실 앨리스 킴은 학창시절 백인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쌍꺼풀 없는 눈매에 귀염성까지 있어서 동양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주연은 "결혼 소식이 알려 졌을 때, 그를 아는 사람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놀라지 않았다"며 "지금은 연락하고 지내지는 않지만 아들도 낳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라나다 힐스 고등학교는 미국 LA 근교의 명문교 중 하나로 신혜성, 한승연(카라)와 클릭비의 우연석 등도 이 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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