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영화 '쌍화점' 제작보고회 기자간담회에서 "조인성이 배드신을 찍을 때 몸을 만들기 위해 급하게 운동을 했다"고 말한 감독 유하를 바라보고 있다.

영화 쌍화점은 '왕의 호위무사' 홍림역 조인성과 원의 지배를 받던 '고려의 왕' 주진모, 원나라 출신의 왕후 송지효의 엇갈린 사랑이 주요 내용으로 12월 30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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