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지금처럼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도 '안정적'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한국 정부의 금융 지원안이 은행 유동성 문제를 없애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외화 유동성 개선 조짐이 보이면 7개 은행에 대한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을 해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