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는 12일 오전 서울 미근동 위원회 청사에서 각계 원로.전문가 11명을 명예 국민권익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권영설 중앙대 법대교수,김일수 고려대 법대 교수,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송보경 서울여대 교수,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 재단' 이사장,장명수 한국일보 고문,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정귀호 전 대법관,주철기 UN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