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올해 네트워크 신규시설에 1천1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금액은 음성통화를 위한 기존 통신망인 'CDMA1X'와 3G 모바일 인터넷에 필요한 'EVDO 리비전A' 서비스 영역 확대 등에 사용됩니다. 한편 LG텔레콤은 지난달 올해 투자금(CAPEX)를 7천억원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