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풀HD 캠코더 HMX20을 출시했습니다. HMX20은 1,920 X 1,080해상도의 초고화질급 동영상 촬영과 함께 픽셀 라이징 기술을 통해 800만 화소급의 고화질 정지영상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초당 300장의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으로 골프스윙 등의 미세한 동작분석이 가능하고 '아이체크' 기능으로 전원을 켜지 않고 배터리 용량과 내장 메모리 촬영 가능 시간을 알려줍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풀HD 캠코더 출시로 지난해 30%였던 국내시장 점유율을 올해 50%까지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