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치매 등으로 인한 간병비용은 물론 운전비용, 배상책임 등 총 17가지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100세 행복보장보험'을 15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개호 간병비는 물론 특정 질병 진단 급여금, 치매 입원 급여금, 상해 간병비, 질병 간병비 등 다양한 간병 관련 담보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상해, 의료비, 진단, 소득보상 등 총 68개의 위험을 보장해 주며, 젊은층을 위한 레저 상해 보장 등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 설계가 가능합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 상품은 실질적으로 한 평생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노인 장기 요양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본인 부담금과 소득 보상금 등의 비용을 보완해 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