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건설 및 유통 부문의 성장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화성산업은 전일대비 5.08%(900원) 오른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증권은 화성산업의 건설부문이 대구 강북화성 파크드림Ⅱ 및 송현주공재건축사업 등에 힘입어 내년까지 고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유통 부문에서도 소비회복 영향으로 3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