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증권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신증권은 5거래일 연속 약세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3% 떨어진 2758.35를 기록 중이다.

대우증권(-2.21%)과 삼성증권(-1.45%), 현대증권(-1.71%)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투자증권(-2.00%)은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래에셋증권(-1.00%)과 대신증권(-1.77%)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이 기간에만 5% 이상 주가가 빠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