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M&A재료로 또 사상 최고치 - DOW : 13,556.53 (+79.81 /+0.59%) - NASDAQ : 2,558.45 (+19.07 /+0.75%) - S&P500 : 1,522.75 (+10.00 /+0.66%) - 경제지표 호조와 더불어 MS와 GE의 대형 M&A 재료, 투자의견 상향조정 등이 호재로 작용 - 중국의 금리인상과 위안화 변동폭 확대 등은 별 영향 받지 않는 모습 - 미시간대학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하락할 것이라는 에상을 뒤엎고 전월의 87.1에서 88.7로 상승 - 중국의 인민은행은 19일자로 기준 대출금리를 0.18%포인트, 예상금리를 0.27%포인트 인상한다고 이날 공식 발표 - 또한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일일 변동폭을 종전의 0.3%에서 0.5%로 확대 - 중국의 이같은 조치들은 미국의 위안화절상압력 무마와 동시에 과잉유동성으로 인한 과열 투자와 증시의 거품 방지를 위한 것으로 풀이 - 정유업체들이 휘발유 생산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가동률을 높일 것이라는 전망으로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6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7센트 오른 64.93달러로 거래를 마감 - GE는 플라스틱 사업부 매각이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는 WSJ의 보도로 1.1%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광고회사인 에이퀀티브를 전일 종가의 두배 수준인 60억달러에 인수키로 해 0.5% 하락, 반면 에이퀀티브는 77.8% 급등 - 캐피털소스는 네브라스카의 티어원을 6억5200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혀 티어원 주가가 26% 상승 - 인텔은 메릴린치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2.1% 상승 -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은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매도 ->매수)으로 0.9% 상승 - 엑손 모빌은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휘발유 수요가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1.8%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