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의 기능을 결합한 '리빙플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연금 개시 연령(55·60·65세)을 선택한 뒤 연금개시 연령 이후 최고 13년간 보험가입 금액 기준으로 매년 5%씩 생활 연금을 받게 되며 이 기간 중 사망 보험금은 매년 5%씩 줄어든다.

가령 보험금액 1억원에 가입하고 연금개시 연령을 60세로 선택할 경우 60세부터 73세까지 13년간 매년 500만원의 생활 연금을 받게 된다.

사망 보험금은 60세 사망시 1억원,61세 사망시 9500만원으로 매년 5% 체감되며 73세 이후부터는 5000만원의 사망 보험금이 종신토록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