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자가지방 줄기세포치료제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동물 임상을 성공했습니다. 알앤엘바이오는 건국대 수의과 정순욱, 엄기동 교수팀과 공동 연구결과 개 모델에서의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히고 이를 오는 13일 대한임상수의학회에서 발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술은 기존 수술방법을 배제한채 주사를 통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상당부분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알앤엘은 올해 내 한국과 미국에서 사업화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