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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레이저 전문 벤처기업인 (주)메디트로닉스(대표 신정환 www.meditronics.co.kr)가 피부미용 시술에 적용되는 복합레이저 제품 '싱크로HP'를 수입 출시했다.

(주)메디트로닉스가 이번에 출시한 싱크로HP는 모공, 주름, 탄력, 미백, 혈관, 정맥류, 제모 등 다양한 환자에게 비(非)수술적인 방법으로 '맞춤 시술'이 가능해 시장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2주 간격으로 총 5회의 시술만으로도 일상생활에 불편 없이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회 시술시간은 평균 10~20분 정도.

싱크로HP의 기술은 장파장 레이저 광선이 배경이다.

장파장 광선이 진피의 혈관과 콜라겐을 자극,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게 핵심이다.

또한 잔주름 개선, 모공 수축, 미백, 잡티 등 1대의 제품으로 맞춤 피부 성형 시술영역을 다룰수 있다는 게 싱크로HP의 메리트이다.

신정환 대표는 "싱크로HP에 대한 성능은 그동안 (주)메디트로닉스가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만으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실제로 10년을 한결 같이 의료용 레이저 제품 생산 및 수입, 판매에 주력해온 (주)메디트로닉스는 해당 시장에서 '신용장'으로 통한다.

제품을 수입한 후 판매에만 급급한 일부 회사와 달리 (주)메디트로닉스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보장한다.

특히 수입제품은 이태리 데카(DEKA) 제품만 다뤄, 제품에 대한 이해가 생산회사 못지않게 전문적이다.

사후관리 및 A/S에 강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주)메디트로닉스의 제품군은 폭넓다.

지방분해 제품 '스마트리포', 광 치료시스템 '엑시라이트', '포토실크', '다이레이저', '제모 레이저'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수입 출시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신정환 대표는 "설립 초기에 인연을 맺은 피부과 및 성형외과와 지금도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며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10년 동안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