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엔 상의는 화려하고 풍성하게,하의는 간결하고 몸에 꼭 맞게 디자인된 '로맨틱 미니멀리즘'이 유행할 것으로 예고됐다.

7일 개막한 '2007 봄·여름 SFAA 서울컬렉션' 개막 무대에서 모델들이 디자이너 박윤수씨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