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티시는 7일 이사회를 열고 260만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오는 12월26일 상장될 예정이다.

케이씨티시는 이날 오후 2시15분 매매거래가 정지되기 전 전일종가 대비 1만8000원(14.69%)이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