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하반기 개선 기대..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영업인력의 확충에 따른 인건비 및 판매비용 등의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매출에 따른 적절한 비용 집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의 수익성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자산가치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돼 있으며 제약업의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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