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주)한국입센(대표 김성민 www.ipsen.com)이 매년 25%씩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며 국내 제약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주)한국입센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인 입센그룹의 한국지사로 1998년 국내에 처음 진출했다.

1929년 설립된 입센그룹은 약 110여개 국가에 20여 가지의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주)한국입센은 일반적인 전문의약품은 국내 제약 회사에 원료와 제조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센그룹의 주력 의약품은 조직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주)한국입센의 성장 엔진은 '디스포트'이다.

디스포트는 보툴리눔 톡신의 제품명이다.

보툴리눔 톡신은 보톡스의 정식 명칭으로, 통조림이 부패하면서 발생한 박테리아에서 추출한 천연 정제 단백질의 일종이다.

디스포트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보툴리눔 톡신으로서, 미용 분야에서 보톡스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소아 뇌성마비 근육 교정과 목 근육 이상, 전립선 비대증, 편두통 등에도 널리 쓰이며 병원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뇌성마비에 웬 보톡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미용 성형을 목적으로 한 시술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원래 목적은 미용이 아닌 치료 부분이었던 것.

말단비대증 치료제인 '소말툴린'과 자궁내막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인 '디페렐린'도 디스포트 못지않게 효자품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디페렐린'은 유럽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의 1위 제품으로 2001년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이 제품은 기존 1개월에 1번 맞는 주사제와 더불어 2005년부터 3개월에 1번 맞는 주사제형을 도입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제형을 공급하고 있다.

(주)한국입센은 일명 거인증 치료제인 '소말툴린'을 통해 외국계 회사와 현지가 함께 상생하는 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뜻있는 의사들과 힘을 모아 한국말단비대증재단 설립을 도왔으며, 환자치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도와주고 있다.

김성민 대표는 "지속적으로 신약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병원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신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향후 5년간 매년 두 자리 이상 성장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