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과 이윤미 커플이 10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9월4일 서울 청담동 라임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12시간 넘는 긴 웨딩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에 실종 입가에 웃음을 띈 채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직접 드레스를 만들기 원했던 예비 신부 이윤미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씨의 도움을 받아 직접 디자인한 드레스 총 4벌과 독특한 스타일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